- 대구시,새해 예산에 반영 내년까지 타당성조사 완료 @@@0@@@blue
대구 달성군 낙동강변 30㎞구간에 레저·스포츠시설이 조성된다.대구시는 지난 8일 달성군 화원읍 화원유원지에서 구지면 대니산까지 낙동강변 30㎞(면적 150만㎡)에 축구장과 수상스키장 등 레저·스포츠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대구시는 용역비 2억5000만원을 새해 예산에 반영하고 내년 2월 용역업체를 선정한 뒤 내년 말까지 타당성 조사를 끝낼 계획이다.용역 결과에 따라 강변 축구장을 비롯해 낙동강을 이용한 수상스키나 조정, 나루터 등의 시설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시 관계자는 “달구벌 역사문화연구소가 지난 5월 대구~부산 160㎞구간의 낙동강 탐사를 한 뒤 레저·스포츠시설 조성을 건의해 이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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