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기업규제완화 중점 상담 효율적인 기업 활동제시
10일 30일 정부의 수도권규제완화 발표에 따라 수도권 규제가 완화되는 부분 등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기업투자 확대 및 도민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도권규제상담창구’를 설치.운영한다.경기도는 정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국가경쟁력강화를 위한 국토이용의 효율화 방안’을 관내 기업인들과 도민들에게 자세히 안내할 ‘수도권 규제완화 상담창구’를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경기도의 이와 같은 조치는 수도권에서 행해지고 있는 규제에 관한 모든 내용과 수도권에서 기업규제완화에 대해 중점 상담하여 효율적인 기업 활동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수도권규제완화 상담창구’는 기업투자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수도권의 규제개혁을 발표한 사항을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어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범국민적 인식을 확산을 통해 정부가 발표한 규제완화시책들이 정책화 되도록 유도하는 기능을 담당한다.또한 이 창구에서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피해사항 등을 수렴하는 ‘수도권 규제개혁과제로 추진하는 창구’역할도 함께 할 계획이다.임명진 경기도 경쟁력강화담당관은 “관내 기업인들의 기업활동에 크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할 계획이니 기업인들과 도민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했다.그동안 경기도와 지역 경제단체연합회는 수도권 규제철폐 촉구를 위한 천만 면 서명운동 등 을 전개하며 강하게 정부를 압박했으며 김문수 지사역시 원색적인 표현을 써가며 “중국공산당보다 더 심하게 외국기업이 들어올 수 없도록 막고 있는 정책으로 어떻게 경제를 살리겠다는 건지 알수 없다”며 정부를 비판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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