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 에서는 태풍내습기를 앞두고 강풍과 해일로 인한 해난사고 발생방지를 위하여 종합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금년 6월말부터 9월말까지 태풍내습기 를 선정하여 단계별 근무체제 및 대용게획에 따라 구난무선국 , 해양수산관제실 , 어업무선국과 렵조 경비함정에서 태풍 기상정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항행선박의 안전해역으로 신속히 대피할수 있도록 계도방송을 실시합니다.
신고기관의 어선통제 및 안전관리강화와 민간인 대행 신고소장과 협조체제 유지로 출어선 조기 피항토록 유도할 것이며 , 태풍영향권에 접어들기전 인명 및 선박의 대피 지도계몽을 철저히 하여 태풍으로 인한 재해가 발생치 않토록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
한편, 작년 태풍내습기 해난사고는 54척 689명 (80%증가) 발생하여 49척(91%) 683명(99%)가 구조되었으나 . 6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었으며 , 선박5척 침몰로 약 2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되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서는 사고의 주 원인은 운항부주의 및 관리소흘 등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89%로 태풍내습대비 항해 안전장비정검 철저 및 기상 정보를 수시청취 미리 대피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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