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농업인들이 신청한 현장애로기술 개발과제 중 8과제를 선정하여 221,296천원을 지원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현장애로기술 개발과제는 △파주시 김용분씨의「자생식물 소비확대를 위한 숨쉬는 토분제작 개발」△고양시 나경환씨의「대일 수출전용 수경재배 화분 트레이 개발」△여주군 김혁씨의 「느타리버섯 배지의 질석 적정 혼합비율 구명 및 효과분석」과 △가평군 김용일씨의「속성 발효를 이용한 무살균 배지의 개발」△화성시 이춘호씨의 「신
소재 이용 계상벌통 개발」△연천군 현효근씨의「육계사 이동식 수세 및 소독장치 개발」△여주군 김정수씨의「SOD효소를 파괴하지 않는 무알콜 프로폴리스 제조방법 개발」△가평군 노병구씨의「느타리·양송이 배지 자동 입상기와 종균 혼합기 개발」과제 등 8개과제이다.
현장애로기술 개발과제는 농업인들과 시군농업기술센터가 협약을 맺어 1∼2년간 공동 개발하는 것으로 과제당 3천만원 한도에서 개발비가 전액 지원된다.
한편 ’97년부터 금년까지 추진한 개발과제는 총 100과제로 2,213백만원이 지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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