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 안정적 수출기조 마련
경기도는 올해 시장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최대한 지원 수출활성화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수출경쟁력을 갖춘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유도를 위해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3개사업에 2천4백여개사에 대해 지원한다.
우선 도는 경기도 단독 해외전시회를 경기우수 상품전 3회 120사가 참가하고, 아이티, 전기전자 등 5개품목 중심으로 해 15회에 150개사를 선진국 전문전시회 중심으로 집중 참가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회 등에 개별참가 업체 240개사에 대해 12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1개업체당 400만원에서 80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도는 통상촉진단 파견관련 전시산업 미발달 및 선진틈새 시장 위주로 16회에 260개사를 파견하고, 기술벤처기업 미주 수출 투자상담회 1회 30개사를 파견한다.
또한 신흥시장인 러시아에 대규모 통상촉진단을 1회 50개를 파견한다.
이밖에 도는 중국지역 자동차 부품납품 전략설명회를 1회 150개사가 참여한다.
한편 도는 지난해 우수상품전, 부스임차료, 바이어초청 상담회, 통상촉진단 파견 등의 사업을 벌여 476백만달러 상담, 68백만달러의 계약성과를 올렸다.
도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로 안정적 수출기조를 마련 다각적인 지원 등을 통해 수출확대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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