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재정특별회계 조정에 따라 0.26%p인상 조정
도에서는 중소기업의 구조개선과 창업지원을 위하여 지원하고 있는 중소 기업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의 대출금리를 정부의 재정특별회계 대출금리
인상에 따라 4/4분기부터 0.26%p 인상조정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정부의 재정특별회계 대출금리는 4/4분기에 3.58%에서 3.84%로 0.26%p가 인상되었으며, 동 자금을 차입하여 운용하고 있는 도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의 대출금리도 이에 연동하여 신규 대출분 및 ′96년이후 동 자금을 지원받아 사용중인 자금의 금리를 조정한 것아다.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의 대출금리는 국비차입금리에 은행대출수수료
0.8%를 더하여 대출금리를 적용하고 있는데, 금번 금리조정으로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의 대출금리는 4.38%에서 4.64%로, 벤처창업자금은 3.0%에서 3.26%로 각각 조정되었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창업경쟁력강화자금의 대출금리는 중소기업청에서 직접 융자하고 있는 구조개선자금 대출금리 5.9%보다 1.26%p정도 낮고, 서울시의 대출금리 5.0% 보다 0.36%p 낮아 정책자금 대출금리중 가장 낮은 대출금리를 적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금의 운용상황과 정부 재특금리 조정 등을 감안하여 중소기업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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