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대기질 환경상태를 측정하여 동영상으로 시민에게 제공하여 환경보전에 대한 참여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전광판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전광판은 도청앞에 설치된 전광판이 노후돼 폐쇄하고 신규로 서구 갈마동 계룡사거리(경성큰마을아파트옆)에 대기환경전광판을 설치하고 시운전을 걸쳐 정상운영 한다.
대기환경전광판은 총천연색 동영상 표출등 최신장비로 450백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사업을 민간업체를 참여시켜 설치했다.
대기환경전광판은 시의 대기오염자동 측정망(3개소)에서 측정되는 SO2, NO2, O3, CO 등의 대기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표시하게 되며 환경보전에 관한 시민들의 생활수칙을 표출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게 된다.
앞으로 대전시에서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대기환경전광판을 추가로 증설해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탁재정 기자> tjj@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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