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신곡2 파출소 (소장 장수상) 소속 자율방범대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지역 주민들에게 부각되고 있다.
지난 5월 28일부터 자율방범대 대원들은 잠시 생업을 중단한채로 월드컵 기간 중 스스로 역할을 분담 오후 5시부터 새벽 6시까지 8강·4강에 연이은 축제속에 헤이해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특별 근무를 자처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순찰중 만취된 주민과 차량절도 사범들의 단속은 물론 지역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특히 자율방범대 대장 (윤유락, 46세) 은 대원들과 함께 취락기역 및 청소년들의 선도는 물론 이웃 주민들에게 모범이 되어 제2의 경찰상을 자율방범대원으로써 몸소 실천하고 있어 타 기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윤석 기자> kys@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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