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은 2002.7.22(월) 11:00에 시장실에서 이상수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관에게 서해교전 사상 장병을 돕기 위해 인천광역시 공무원들이 모금한 성금 18,867천원을 전달했다.
인천광역시 공무원들은 지난 6월 29일 우리 어민들의 어로활동 보호중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한 북한 함정과의 교전으로 산화한 장병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장병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는 한편 유족과 부상장병들을 돕기 위해 7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시청 직장협의회가 주관이 되어 모금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인천광역시 산하 공무원 3,52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작은 정성을 모아 오늘 소속부대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
<이덕주 기자> idz@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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