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23일 청소년 독서실 공부방 및 컴퓨터교실 개관식 부평중부 사 회복지관(관장 이정일 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윤배 부평구청장 및 이찬구 구의회의장 등 지역주민 300 여명이 참석해 부평중부사회복지관 개관식을 축하했다.
복지관 개설은 중부교회 부설 부평사회복지관으로 지하 2층 지상 5층 중 3층 43평에 pc 10대를 설치하여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는 공간과 110석의 독서실·장서실을 갖춘 시설을 마련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관계자를 격려한 자리에서 "21세기는 빛의 속도처럼 빠 르게 변화하고 있다 강조하고 미래를 가꿀 청소년들의 사고와 지식보고의 장소로 만들어 달라" 당부했다.
<박상도 기자> park@krnews21.co.kr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