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에서는 지역상품의 해외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수출상품 전문광고지』에 홍보할 업체 50개사를 선정 지원한다.
시에서는 경쟁력 있는 지역기업의 우수제품을 전문광고지에 게재하여 해외의 주요바이어 및 박람회 등에 배포하기 위해 1개 업체당 300천원씩 15백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번이 지역업체를 홍보하게 될 전문지는 Korea Trade 및 Korea Buyers Guide 영자 지다.
수출상품 전문 홍보지 신청대상은 대전시 소재 전 제조업체 및 무역역체로 광고게재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사본을 첨부하면 된다.
게재를 원하는 기업은 8월 20일까지 시 국제협력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제협력과 전화 ☏ 600-3681로 문의하면 된다.
시에서는 앞으로 지역상품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상품개척단 파견등 다양한 시책을 개발 추진할 방침이다.
<탁재정 기자> tjj@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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