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행락철 물가안정 단속을 8월 31일(61일간) 까지 등산객이 많이 다니는 공원, 등산로, 약수터외 7개소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락철 물가단속은 경제과장외 4개조 37명의 점검반을 투입해 ▲바가지 요금 및 자릿세 징수행위, ▲가격표 미게시 및 표시요금 초과징수 행위, ▲상거래 행위 등 상거래 질서 문란행위 등을 점검한다.
지난 7월14일까지 1단계 준비단계로 행락 지별 물가실태조사 및 가격 표 게시에 대해 현장확인을 마쳤으며, 2단계 실행단계로 8월말까지 물가동향 감시 및 행락지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 및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상도 기자> park@krnews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