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장애아 전담 보육시설로 선정된 ′작은자매의 집(월성동 309-12)′에 대한 신축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회로부터 소외당하는 장애아 본인은 물론 부모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장애아에 맞는 적합한 시설을 신축, 질 높은 보육사업으로 장애아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올해 초 1월 사업이 확정, 지난 11일 착공, 금년 말까지 공사에 들어가는 이번 사업은 건축 연면적 905.67㎡(2층, 274평)에 대해 사업비 총 6억 8천만원을 투입, (주)진보종합건설에서 시공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적합한 장애아 전담 보육시설을 통해 장애아들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성열 기자> nsy@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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