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에서는 지식정보화시대에 대비하여 공무원의 국제전문인력의 체계적 육성과 공직사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공직자 배낭여행 7개팀 40여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그동안 외환위기로 중단했던 공무원 해외 연수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율적인 참여를 위해 7월 31일까지 공무원 배낭연수를 신청 받았다.
이번이 공무원 배낭연수에는 15개팀 84명이 신청하였으며 심사를 걸쳐 7개팀 40여명을 선발 유럽, 미주, 대양주, 일본, 중국 등으로 배낭 연수를 실시하게 된다.
시에서는 앞으로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지식정보화시대 다양한 선진지식을 능동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공무원 해외 배낭연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탁재정 기자> tjj@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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