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국립의료원에서 구세군대한본영의 후원으로 심장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 영세민을 대상으로 2002 하반기 무료시술을 실시한다고 했다.
올 하반기 심장병 무료시술 계획은 대상자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 영세민에게 구세군대한본영 후원으로 이달말까지 접수한다.
접수처는 국립의료원 흉부외과(전화 02-2260-7177, FAX 2273-7508)에서 하며 접수시 구비서류는 진단서 1부, 전·월세 증명서 1부, 읍·면·동장 추천서 1부, 재산세 비과세 증명서 1부, 국민건강보험증 및 의료급여증 사본 1부, 주민등록등본 1부, 진료의뢰서(의료급여자 경우) 등이다.
문의처는 국립의료원 흉부외과(02-2260-7177∼8, FAX 2273-7508), 구세군대한본영 사회부(02-739-5141, FAX 720-9765)로 하면 된다.
도는 시·군에 대해 하반기 심장병 무료시술 계획을 통보하고 널리 홍보를 당부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받도록 했다.
<박수경 기자> ps@krnews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