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문경시지구협의회 결성식이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과 문경시지구 적십자봉사요원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결성식에서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의 회기수여와 호계면 봉사회장 김옥희씨의 봉사원 서약, 고용진 회장의 취임사 김각현 경북지사회장의 격려사, 박인원 문경시장의 축사, 정봉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북지사협의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문경지구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고용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결성식을 계기로 그동안 단위봉사회(7개회 126명)로 활동하던 것을 이제 한마음으로 결집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더 분발하자"고 당부하였다.
문경지구협의회에 참가한 단위봉사단체는 마성(회장 고용진), 영순(회장 이순자), 문희(회장 박도화), 농암(회장 박말숙), 호계(회장 김옥희), 문경제일(회장 이계순), 문경아마무선햄 적십자봉사회(회장 고재철) 등이다.
<최수재 기자> csj@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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