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혁수)는 신해양시대에 부응하는 정신자세 확립과 팀웍 조성으로 해양주권수호, 해상치안태세 확립을 기본 목표로 함정 운용능력을 향상하여 치안태세 유지 및 긴급상황 대처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8. 29∼ 8.31(3일간)까지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태안해양경찰서 경비함정 9척이 참가하여 해상에서의 밀입국 차단 검거 및 영해침범 선박 검색·추적·나포, 조난선 구조 및 인명구조, 해상시위 진압, 해상사격 등 실제상황과 동일상황 부여로 상황대처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박철근 기자> pa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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