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인천시지회에서는 9월 5일 오전 회관 강당에서 `인천시장 초청간담회 및 사랑의 연결고리 만들기`발대식을 갖고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개인주의를 극복하고 갈등과 편협, 불신의 벽을 허물어 참다운 국민화합과 시민의식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건설하는데 일조키로 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안상수 인천시장이 참석, 교례 및 간담회를 병행함으로써 조직간부들이 좀더 능동적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격려와 사기진작을 도모했다.
1부 발대식, 2부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시장을 비롯하여 군·구지부단장, 사무국직원, 읍면동 지도위원장, 구·군지부 청년·여성회장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유총연맹 장수근 홍보실장의 강연과 지회 현황보고등이 있었다.
한편 자유총연맹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의 연결고리 만들기 사업의 기폭효과를 높여 앞으로 군·구지부 단위별로 실제 시행 가능한 사업을 우선 선정 시행키로 했다.
<이덕주 기자> idz@krnews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