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에서는 9월 2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가스안전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대하여 가스 전기안정공사, 충남도시가스와 공동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시한다.
안전검검을 실시하는 시설은 51개소로 백화점 6개소, 대형할인점 5개소, 터미널 및 역 6개소, 충전소 26개소, 도시가스 지구정압기 2개소, 철도압입부 2개소, 교량첨가 배관 4개소이다.
중점 점검하는 사항은 안전관리상태, 가스누출 및 위해요인 점검, 안전장치 및 계기 정상작동여부를 확인점검 한다.
시에서는 안전점검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현장에서 보완하여 안전사고 없는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시에서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3일간) 연료사용불편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추석명절 기간중 시민들의 연료사용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진동우 기자> jdw@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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