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추석을 앞두고 부정축산물의 유통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단속은 군내 식육판매업소 140개소, 육가공 6개소, 도축장 1개소 등 총 147개소에 대해 시군간 합동 단속을 실시되며 식거래 내역서 작성 및 미치 여부는 물론 원산지 미표시, 둔갑(혼합) 판매, 구분판매 미이행 등에 대한 단속을 펼치게 된다.
이와함께 재래시장, 대형 할인매장 등에 대한 농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에 대해서도 합동 단속을 펼쳐 추석을 앞두고 예상되는 농축산물의 부정 거래 및 위장 판매 등을 미리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윤치환 기자> wa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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