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배 부평구청장은 9일(월) 부평소상공인센터(부평동194-23)를 방문하여 소상공인 지원 현황 등 기술지원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부평소상공인 센터(센터장 최보성)는 상담사 3명이 배치되어 북부지역 중소창업자들에 대한 ▲창업상담 및 지원, ▲경영·기술지원·자금지원안내, ▲정보자료실운영, ▲소상공업 및 지역경제에 대한 조사·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소상공인 센터는 인천지역에 부평센터외 3개센터(인천, 서인천, 동인천)가 설치되어 소규모 창업자들의 큰 길잡이가 되고있다.
이 자리에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사업을 시작하려는 초보 창업주들에게 소상공인 센터는 커다란 버팀목이라 강조하고, 초보 창업주들이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당부했다.
<이덕주 기자> idz@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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