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4단계 사업에 참여할 공공근자를 오는 5일(목) 부터 14일(토)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공공근로 대상자는 부평구에 주민등록을 필한 사람중 만18세 이상 만60(신청일 현재 61)세 이하인 자중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와 구직 등록을 필한 자를 모집한다.
근무여건은 사업기간은 10월 7일부터 12월 28일 까지 3개월간으로 1일 8시간 주 5일 근무하며 1일 2만2천원부터 2만5천원까지 직군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이번 4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사업비 11억3천사백만원(부영공원조성사업비 및 시재배정액 5억포함)의 예산을 들여 ▲월동기 재해 예방사업, ▲아시안 게임 등 대규모 국제행사 대비 환경정비 사업, ▲가을철 및 겨울철 주민 숙원사업, ▲도로. 공원 조성 등 생산성 높은 도로명부여 사업과 정보화추진 사업에 집중 참여할 예정이며, 신청자 모두에게 균등한 사업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원할 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결격사유가 없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공공근로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신분증과 의료보험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사무소에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민동운 기자> min@krnews21.co.kr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