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김영목)에서는 2002. 9.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산곡동 소재 「협성양로원」(원장 신지연)과 정신지체자들이 수용되어있는 부평2동 소재 「한우리 선교회」(원장 김정기)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그늘진 삶을 위로하였다
협성양로원에는 65세이상 환자 할머니 49명과 65세이상 생활보호대상 할머니 42명이 수용되어 있으며, 한우리 장애인 마을에는 중증 지체장애인 23명(남 13명, 여 10명)이 함께 살고 있다.
<이덕주 기자> idz@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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