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에서는 환절기를 맞이하여 각구 보건소에서는 9월 23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인플루엔자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인플루엔자는 전염성이 매우높고 고열, 오한, 근육통이 있으며 합병증으로 인하여 사망할 수도 있는 바이러스 급성호흡기질환이다.
시에서는 매년 바이러스 항원이 변하기 때문에 해마다 인공면역을 위하여 예방 접종을 해야한다며 질병의 감염 우려가 높은 노인과 취약계층 아동 등 대상자는 적기에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요금은 65세이상 노인 등은 무료이며 무료접종 일시 및 장소는 각구 보건소의 별도 계획에 의해 실시되며 무료접종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무료접종대상자 ▲61세이상의 국민기초생활보장자 및 65세이상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에서 치료, 요양 수용자 ▲폐 질환자, 심장 질환자 ▲병원에 진료중인 만성질환자 및 악성종양 면역저하환자 ▲기타 보건소장·동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자
<탁재정 기자> tjj@krnews21.co.kr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