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보건소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당뇨 고혈압 발병율과 합병증을 낮추기 위해 당뇨 고혈압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5일 군 보건소 회의실에서 신성대하 김미혜 교수를 초청 당뇨병의 이해와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것을 비롯해 오는 10월 30일까지 5회에 걸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일정은 ▲10월 2일 당뇨인의 혈당관리 및 생활수칙에 대해서 외출 및 식이요법에 대해 알아보고 ▲9일은 당뇨병의 약물요법과 예방 ▲23일에는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 ▲30일은 당뇨 고혈압 환자의 운동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다.
참석은 당뇨 고혈압 환자 및 가족은 물론 일반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범영 기자> iby@krnews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