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저소득층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사회복지행정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군이 추진하는 복지행정서비스는 저소득 군민을 위한 복지 서비스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의 적극적인 발굴과 함께 생계급여의 지급, 중고등학생에 대한 학자금 지급을 정확하게 하며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노인복지 서비스를 위해서 경로연금의 지급을 매월 20일 지급하고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위해 가정복지회관에 상설 노인건강교실을 설치 운영건강체조, 사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로식당운영, 독거노인을 위한 자원봉사체제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장애인복지를 위해서 장애인 수당지급은 물론 저소득층 장애인 가구에 대한 수당 지급은 물론 각종 세금감면에도 철저를 기하는 한편 여성의 사회참여 유도를 위해 여성교육실시와 함께 각종 위원회의 여성위원 비율을 30% 이상 높이며, 청소년 여성복지상담소 운영을 활성화키로 했다.
군은 특히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해 고객을 위한 행정서비스에 대해 불친절사항이나 불편 사항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윤치환 기자> wan@krnews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