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사장 李東虎 www.dm.co.kr)가 GM DAEWOO출범이후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영업조직을 확대키로 하고 지난 7월 118명의 신규영업인력 채용에 이어 10월 23일∼11월 1일까지 300명의 영업인력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공개 채용은 최근 GM DAEWOO출범에 따라 기업이미지 향상에 따라 판매가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누비라 후속모델인 J-200의 출시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내수판매가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신규 영업인력을 대폭 채용,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자격은 ′72년 1월 이후 출생자중 4년제 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며, 10월 23∼11월 1일까지 대우자동차 대우차 홈페이지(http://www.dm.co.kr) 및 한국고용정보 홈페이지(http://www.kbsjob.co.kr)에서 지원서를 교부받아 우편으로 지정된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대우자판 관계자는 "최근 판매가 늘고 있는데다가 J-200출시를 앞두고 활기가 넘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승용시장 월간 점유율 30%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영업조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자판은 향후에도 영업조직을 꾸준히 확대해 현재 5,300명에 달하는 영업인력을 내년 1/4분기까지 6,500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기현 기자> mu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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