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평창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도민의 결집된 의지와 동계종목 육성을 위한 『2002강원도컵 Korea 아이스하키 리그대회』가 10. 27 ∼ 12. 21일까지 서울과 춘천에서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1차 리그는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10. 27 ∼ 11. 15일까지 2차 리그는 눈과 얼음의 고장인 강원도 춘천 의암실내 빙상장에서 11.18∼11. 28일 까지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은 다시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12. 9 ∼12. 21일까지 열린다.
이번 리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실업팀 3개팀(동원드림스, 한라위니나, 현대오일뱅크)과 대학팀 5개팀(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연세대, 한양대)이 참가하여 8개팀의 더블리그전(56게임), 플레이오프전(3차전) 챔피온 결정전 (5차전)을 갖는다.
경기실황은 KBS, MBC, SBS TV 스포츠 채널로 중계되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강원도가 겨울 스포츠의 메카라는 인식이 확실하게 자리메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