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북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의춘)에서는 태풍피해 자매결연지역 위로 방문에 나섰다.
동해시 북삼동은 지난 2000년 6월에 정선군 북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그동안 양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문화·체육행사 및 청소년교류와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돈독한 관계를 맺어 왔다.
정선군 북면은 지난 9월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매결연지역인 동해시 북삼동을 방문하여 수재민을 위로하였으며, 금번 북삼동에서 그 답례로 정선군 북면을 방문 수재민위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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