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찰서 이종기서장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일환으로 쌀 소비 촉진차원에서 자비로 쌀을 구입하여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로 한 독거노인과 어려운 직원들에게도 전달하여 온정이 넘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직장에서는 서로 돕고 협력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종기서장은 자비로 백미(20㎏) 20포를 구입하여 관내거주 독거노인 중 거동이 불편한 12세대에게 전달하여 온정이 넘치는 봉사경찰상을 몸소 실천하였고 또한 노부모를 모시거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도 쌀을 전달하면서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동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가족적인 직장으로 서로 돕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특히 지난 5월 청소년의 달에 자매결연을 맺은 운산공고 2년 한모 학생에게 금일봉과 백미를 전달하면서 용기와 희망을 갖고 열심히 공부 할 것을 당부하는 자리도 함께하여 세심함을 아끼지 안았다.
서산시 읍내동 82 - 3번지 거주 독거노인 이태희(71세)는 바쁜 경찰업무를 수행하는 파출소에서 매일 도시락을 배달하여 준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지난 추석에는 경찰서장께서 쌀과 과일을 주셔서 고맙게 명절을 보냈는데 또다시 쌀을 주셔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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