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에서는 10월 29일 관내 소년 소녀가정 40세대(60명)와 공무원이 1인 1세대씩 결연하여 후원한다고 밝혔다.
결연사업에는 시장을 비롯하여 57명의 간부 및 일반 공무원이 참여하여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고 결연 가정을 방문하여 어려움과 고충 등을 상담하게 된다.
이번 결연사업은 한국복지재단대전지부와 대전시가 결연을 통해 1세대당 1구좌씩 월정액을 후원하게 된다.
시에서는 10월 29일 소년소녀가정과 복지재단 관계자를 초청하여 소년소년가장 격려하고 앞으로의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 시에서는 결연 사업을 통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나갈 방침이다.
<김현정 기자> khj@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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