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은 6일 오전 지방청 본관1층 현관로비에서 청장, 2. 3차장, 각 과.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 고장 유명 도자기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명도자기 전시회를 통하여 멋과 여유를 찾는 문화경찰로서의 대국민 이미지 개선과 조직의 자존심 고취에 기여코자 실시하게 된 것.
전시된 작품은 이천 여주 광주도자기 사업 협동조합에서 선정해준 김영길 작가의 「균열분청」풍속화 등 40여 점으로, 이 작품들은 한달 동안 전시된다.
또, 전시기간 종료 후에는 청내 적정장소를 선정하여 영구히 전시키로 했다.
한편 경기경찰은 금년 초에도 경찰관 및 가족이 참석한 사진, 서화점등에 이어 「한국 야생화전」을 개최하여 문화경찰로서의 여유를 찾고 경찰관의 정서함양에 크게 이바지한바 있다.
김윤석 기자 kys@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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