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31일 오전 8시 40분 권갑순 부군수 주재로 목요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실과 및 사업소장의 업무 보고에 이어 주요 현안 업무에 대한 토론 및 협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권갑순 부군수는 금년도 군정업무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각 실과별 주요 업무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현장 방문을 통해 미진한 부분이 있는지 파악해 보고 이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라고 주문.
또 2003년도 업무구상에 정책자문 교수단의 자문을 받아보고 타당성 검토 등을 실효성 있는 정책이 실시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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