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김진동)는 제 15호 태풍 "루사"로 발생한 해안쓰레기 수거를 완료했다.
지난 태풍으로 동해시에서 발생한 해안쓰레기는 총 6천 500톤(기완료한 항만구역 2천 500톤 포함) 이었으며, 기곡해수욕장에서 추암해수욕장 일원까지 해안쓰레기 4천톤을 연인원 4천명과 250대의 장비를 동원하에 지난 10일까지 수거완료 했다
시는 가시적인 해양쓰레기는 모두 완료했지만 모래 등에 묻혀 있는 쓰레기가 파도 등으로 추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추가 발생시 즉시 수거 처리할 계획이다.
김 상 유 기자 kimsy@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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