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정비업소인 마노모터스(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는 최고의 시설로 다시 태어나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센타하면 우선 떠오르는 것이 지저분하고 환경에 피해를 주는 업소라는 이미지가 강해 인식이 좋은 편은 아니다. 또 정품이 아닌 사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팔아 소비자들과 업주간의 불신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마노모터스는 환경에 우선을 두고 정품만은 고집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어 주위의 카멘들로 하여금 믿음과 신뢰를 얻게하고 있다.
환경 침해의 주항목은 세차시 그 세정액과 오일 및 기기 교환 시 누출되는 산업용 기름들인데 이곳 대표 노조건(32)씨는 철저한 기름 누출 방지와 자체 개발한 세차원액의 이용으로 환경을 전혀 오염시키자 않고 인체에도 유해하지 않은 제품들을 사용하므로 주위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마노모터스에서는 차량의 안전 용품들도 진열 판매하고 있어 찾는 이들로부터 색다른 카센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예전에 하던 주먹구구식의 영업이 아닌 현대식의 최고의 서비스와 최상의 상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어 그의 행보에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최근 수많은 경정비 업소의 난입으로 시내곳곳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곳이 많은데 이처럼 현대식의 마케팅을 하는 마노모터스는 카센타의 본보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노대표는 자신의 사업장외에도 소외된 단체에 속해있는 차량도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등 선행을 베풀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들의 차량은 더욱 꼼꼼이 봐주고 있다.
김윤석 기자 kimys@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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