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 10일까지 모집, 창업서비스 제반시설 지원
능력있는 경영인의 웅지를 활짝 펼치고 싶어하는 여성들은 누구나 도전 할 수 있습니다.
최상의 여성창업지원실을 준비하고 있는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여성창업지원실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
올해 여성창업지원실을 대폭 증설해 One-stop 창업지원서비스를 바탕으로 여성친화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코자 모집하는 이번 사업은 신청자격이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후 2년이내에 신규창업자로 대표자 포함 5명 내외로 하며 지역제한이 없다.
사업분야는 디지털컨텐츠 제작, 전자상거래 등 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한 사업 등이다.
모집업체수는 00개 업체이며 입주자에 대해 업체당 약 9평의 독립된 사무소 제공, 초고속인터넷 및 정보통신망, 노트북, 사무용복사기, 사무기기, 컴퓨터 등을 지원한다.
또 창업교육, 경영실무교육, 경영컨설팅, 입주업체간 네트워크 구축, 경영정보 등 다양한 창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되며, 기타 식당, 정보자료실, 휴게실, 어린이집 등 부대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입주기간은 1년(2003년 1월말 입주예정)이며 관리보증금 500,000원, 관리비 월 70,000원이다.
접수는 내년 1월 10일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입주업체를 선정한다.
신청서교부 및 접수처는 경기도 용인시 구성읍 마북리 431번지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비즈니스지원팀, 인터넷은 http://www.womenpro.or.kr이다.
한편 여성센터는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여성창업지원실을 설립, 올 11월말 현재 총 31개 업체가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지난 4년동안 IT기술, 인터넷 비즈니스, 컨텐츠비즈니스 분야에 잠재력 있는 여성들을 한국 여성 CEO로서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시스템과 노하우를 축적 운영하고 있으며, 문의는 031-283-9211(교환 212, 214)로 하면 된다.
서민철 기자 seomc@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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