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일반건설협회 회장 (주)율산건설대표 오석범외 15개사는 지난 12월 2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800만원을 홍성군에 기탁했다.
한편, 홍성군일반건설협회는 2002년 1월 결성하여 지난 8월 집중호우 및 태풍′루사′에 의한 피해 발생시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조기에 응급복구가 완료되도록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였으며 또한, 지난 10월 1일 개최된 "군민의 날" 체육행사시에는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움을 같이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 2일에는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478에 위치한 가야산 광덕사 혜안주지스님외 신도일동도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500만원을 홍성군에 기탁하였으며 주지스님은 그 동안에도 무의탁 노인 돌보기, 고아등 어려운 50여명을 늘 돌보아 오셨으며 불우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조준상 기자 chojs@krnews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