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에서는 겨울철 폭설ㆍ결빙 등 이상기후로 인한 미끄럼ㆍ교통두절 상태를 사전대비 하기 위해 예상 취약지역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목포경찰서에서는 교통두절 예상지역 8개소를 선정하고 대체 우회 도로를 지정하여 폭설, 결빙으로 인한 교통 두절에 대비할 계획이며, 목포시와 협조하여 폭설 및 결빙 예상지역 50곳에 대한 제설자제 염화칼슘400포와 160개소에 모래 적치장을 마련하였으며, 강설이 5cm이상 내리면 교통 비상근무를 발령 교통경찰과 파출소 당번 근무자를 총 동원하여 서행운전 지도와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그리고 교통사고 예방과 아울러 겨울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연말ㆍ연시의 들뜬 분위기 편승한 음주ㆍ무면허, 신호위반등 주요법규위반 행위 등을 최대 경력과 장비를 동원 교통사고로부터 목포시민의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인 방침이다.
김의돈 기자 kimyd@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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