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道)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인문사회과학부문 등 9개 부문의 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인문사회과학부문 유봉학(48.한신대 국사학 교수) ▲자연과학부문 박종윤(51.성균관대 물리학 교수) ▲문학부문 김건중(55.소설가) ▲조형예술부문 기노철(66.화가) ▲공연예술부문 김영웅(65.상록수문화사랑회 부이사장) ▲교육부분 허지자(60.여.도 초등여자교장협의회 회장) ▲지역사회개발부문 유천형(68.경기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체육부문 이은종(59.도 사격연맹회장) ▲언론부문송광석(49.경인일보 편집국장)씨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도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올해로 41회를 맞은 도 문화상은 향토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도민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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