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시민, 강화되는 안전! 여수시, 안전문화운동 본격화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시민 스스로 안전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생활 중심 안전문화운동을 전면적으로 추진한다.시는 가정, 학교, 직장, 교통 등 생활 전 영역에서 안전수칙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예방 중심 안전문화를 시민 체감형으로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캠페인·홍보·진단·보험 등 5개 분야를 연계한 시민 참...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청주의 한 전기 시설 공사 업체가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범에게 거액을 송금하는 피해를 입었다.
지난 13일, 이 업체 사무실로 자신을 옥천군 회계과 직원이라고 소개한 여성이 전화를 걸어 관공서 10곳에 승강기용 공기청정기 설치 공사를 맡기겠다고 말했다.
사칭범은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공기청정기를 먼저 구매해야 한다며 대리 구매를 요청했고, 특정 계좌로 약 2,600만 원을 송금해 달라고 요구했다. 최근 옥천군과 다른 공사를 진행한 이력이 있던 업체 측은 공사가 시작되면 비용을 돌려주겠다는 말에 별다른 의심 없이 돈을 보냈다.
그러나 송금 이후 사칭범은 추가 구매까지 요구했다. 이상함을 느낀 업체가 옥천군에 확인한 결과, 사칭범이 언급한 이름의 공무원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유사한 사기 시도는 청주의료원에서도 잇따랐다. 사칭범은 청주의료원 직원을 가장해 실제 의료원과 거래 이력이 있는 조경 협력업체를 상대로 물품을 대리 구매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위조된 명함까지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공공기관이 협력업체에 물품 대리 구매나 선결제를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비정상적인 거래 요청이 있을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