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 대표는 2분 분량의 동영상을 통해 현재 당 상황에 대해 사과했다. 이른바 ‘당원게시판 사태’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해당 논란과 윤리위원회의 제명 징계로 촉발된 당내 내홍에 대해 간접적으로 사과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 전 대표는 자신에 대한 징계를 ‘정치 보복’이라고 세 차례 반복해 주장하며,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지지층 이탈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이번 입장은 지난 15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장동혁 대표의 단식 이후 처음으로 나온 것이다. 이를 두고 당 안팎에서는 “진심이 담긴 사과”라는 평가와 “무엇을 사과하는지 알 수 없는 변명에 가깝다”는 비판이 엇갈리고 있다.
장동혁 대표의 단식 농성장에는 당 원로와 광역단체장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당의 단합을 촉구했다.
다만 이번 사과가 당내 대립의 출구를 열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리위원회는 이날 친한계로 분류되는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에도 중징계가 의결될 경우 당내 갈등은 다시 한 번 격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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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영상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