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농림부에서 실시한 2002년도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홍성군은 구제역과 돼지콜레라의 효율적 차단방역과 가축분뇨의 자원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2000년도 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운 여건에서 벗어나 올해 인천, 경기, 강원, 충북지역에서의 구제역·돼지콜레라가 계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홍성군만이 유일하게 비발생을 유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채현병 홍성군수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소재 국가전문연수원 시상식에 참석하여 표창을 받았으며 상사업비 2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홍성군은 상사업비 2억 5천만원을 축산단체와 협의하여 양축농가가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범영 기자 leeby@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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