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올 국토공원화 사업으로 총 사업비 4억2천400여만원을 들여 우리 꽃길조성 11개소, 도로변 가로화단내 쉼터 조성 2개소, 화목류 및 숙근초 식재 14개소 등 생활녹지를 조성했다.
군에 따르면 국토공원화사업으로 조성한 면적은 총 26만2천㎡와 꽃길 4㎞, 석문방조제의 10㎞에 이르는 자귀나무 가로수 식재 등을 실시했으며 꽃박람회와 관련 행담도 휴게소 꽃탑설치 등을 실시하는 한편 국토공원화를 위해 연산홍 등 11종 3만여본을 식재했으며 8각 정자를 조성해 당진을 찾는 관광객이나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와함께 고대면 삼성산에 산림욕장을 조성해 주민들이 마음놓고 쉴 수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주요도로변과 생활주변 녹지공간의 확충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왔다.
이준세 기자 leejs@krnews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