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인터넷 입금통보제 및 지출절차가 간소화돼 시민들이 회계업무를 실시하는데 편리해졌다.
입금통보제는 각종 공사 및 물품구입대금 등 시에서 지급해야 할 각종 대금을 민원에게 인터넷으로 통보하는 것으로 그 동안 입금사실을 몰라 시와 금융기관에 수차 확인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출기간도 3∼7일정도로 단축하게 된다.
시는 구획정리사업 및 도시재정비사업 등에 따른 보상금의 경우 대체자산의 취득에 따른 긴급자금이 필요하여 수차 입금사실을 문의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한다.
시 관계자는 “비능률적인 절차를 과감하게 개선하여 시민들이 만족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회계업무 추진을 위하여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유덕원 기자 youdw@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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