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 서구 인천 서구 가좌1동 하나회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10kg 15포를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형두)에 기탁하며 온정 어린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양곡 기탁으로 가좌1동 하나회는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양곡을 기탁하게 되었다.
가좌1동 하나회는 우정을 나누던 친구들이 동네에 따뜻한 나눔도 함께 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후원금을 마련하여 이번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하나회 회장 서상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에 마음을 보태고 싶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두영 위원장은 “쌀값이 오르고 있어서 저소득층 분들은 사먹기도 쉽지 않은데, 이렇게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백형두 가좌1동장은 “지역 내 따뜻한 모임과 활동이 유지되고 있어서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인천 서구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