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의 창간 3주년을 35만 시흥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저는 뉴스21이 언론발전을 위한 참다운 정보매체로서 시민들에게 올바른 의식과 가치관을 심어주고 여론을 수렴하여 시민들에게 알리는 가교역할과 진실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는 지식과 정보가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지식정보화사회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경기매일이 시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3년은 우리 시흥시가 서해안시대의 중핵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로 새로운 마음가짐과 도전이 그 어느때 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저는 시정을 시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시민께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원칙이 통하는 반듯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행정을 모으겠습니다.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모든 시정을 투명하게 운영할 때 시민의 바램에 부응하는 참다운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역할도 무조건 비판하기보다는 시민들을 계도하고 선도하면서 잘못된 일에 대하여는 대안을 제시하는 이 시대의 방향타 역할을 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21세기 희망의 새천년을 걸어가면서 한차원 높은 바른 언론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뉴스21의 창간 3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뉴스21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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