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노동자지원센터, ‘My 세바시 30’지식 콘텐츠 나누기 성황리에 개최
동구노동자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2월 23일 오후 2시~5시, 센터 3층 강당에서 ‘My 세바시 30 - 지식 콘텐츠 나누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식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과정 수료생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제 강의 시연 기회를 제공해 강사로서의 실전 경험과 동기 부여를 높이고, 일...
▲ 사진=KBS뉴스영상캡쳐1990년대 예술의 도시 뉴욕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노 데이 벗 투데이’가 주목받고 있다.
돈이 없어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청춘들은 음악과 사랑, 우정을 통해 하루를 버티는 힘을 얻는다. 당시의 고민은 지금 우리 사회 청년들이 마주한 실업과 주거 불안과 놀랍도록 닮아 있다.
빈곤과 마약 등 30년 전 파격적 소재는 오늘날 현실과 맞닿아 있어 관객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뮤지컬 제목 ‘노 데이 벗 투데이’처럼, 불확실한 내일을 사는 청춘들에게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내라는 메시지가 무대 위에서 생생히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