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지난 13일부터 다음날 7일까지 27일간 매일 3시간씩 직장체험 대학생들을 ‘교통안전 홍보요원’으로 활동하게 하고 있다.
이로서 교통사고예방과 함께 시민들에 대한 홍보효과도 올리고 있어 주위의 반응이 좋다.
문경서 매일 3시간씩 대학생들과 함께 관내 노인정과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교통사망사고사례 안내와 자체 제작한 홍보전단지 5천부, 교통안전예방 책자 및 책받침을 배부하고 있다.
관계자는 “그 어느 때 보다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서 관내 교통약자인 노인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종우 기자 chojw@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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