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는 설날을 전후하여 현금유통의 증가와 사회의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여 각종 범죄발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여 다각적인 강력한 총력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융기관에 무장경찰관을 고정배치 하여 강력범죄에 대한 범죄심리를 사전 차단하며, 금은방, 편의점, 주유소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를 주변으로 검문검색을 강화하여 사전에 범죄분위기를 제압하고 있다. 또한 범죄 취약개소에 대하여는 검문소를 설치 운영하는 등 가용경찰력을 총동원하여 검문검색을 실시한다.
장덕경 기자 d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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