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국토교통부 주관‘스마트도시’3회 연속 인증 쾌거!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하며, 2021년 최초 인증에 이어 세 번째 ‘스마트도시’ 인증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로써 성동구는 2027년까지 ‘스마트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부터 국내 도시들의 스마트화 수준을 진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인증제...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부산·울산·경남에 이어 경북을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이재명 정권이 국민의 일상과 행복을 파괴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나로 뭉쳐 내년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하자고 호소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체제 수호'를 거듭 강조한 장 대표는, 당내 계엄 사과 요구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선을 그었다.
하지만, 당내에선 노선 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심 반영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는데 대해서도 반발이 터져나왔는데.
지도부는 당원 권리 확대를 위한 거라며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국민의힘은 오늘은 충남 천안을 찾아 장외 여론전을 이어간다.
국민의힘은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대여 투쟁과 지지층 결집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중도층을 어떻게 끌어올 지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